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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 10주년 기념 마우스패드' 리뷰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ASUS ROG 10주년 기념 마우스패드'입니다.

각종 이벤트 또는 패키지 판매 구성으로 제공되는 제품으로 별도로 판매되는 상품은 아닙니다.


저는 ASUS의 유통사인 STCOM에서 진행한 메인보드+그래픽카드 공동구매 패키지 구입을 통해 본 제품을 얻게 되었습니다.




| 제품 정보



비매품인 관계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스펙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패키지 판매시 제공된 위 이미지에서 제품의 사이즈가 (325mm x 270mm)인 점 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제품 포장



메인보드, 그래픽카드와 함께 패키지로 구매하여 별도의 배송 포장은 없었습니다.

제품은 투명 비닐 백에 담아 포장되어 있습니다.





비닐 백 포장 전면에는 ASUS 10주년 기념을 나타내는 골드&블랙 색상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제품 외형


1. 전면



진한 그레이 색상의 배경에 기판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그려져 있습니다.


왼쪽 상단에는 ROG(Republic of Gamers) 1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가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는 ASUS 로고가 있으며, 오른쪽 하단에는 ROG의 대표 문구인 'The Choice of Champions'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ROG 감성을 더해줍니다.




각 부분의 이미지와 표면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확대 사진입니다.

인쇄 상태가 매우 깨끗하며, 적당한 슬라이딩, 브레이킹 감을 갖는 촘촘한 재질로 제작되었습니다.



2. 후면



후면은 상당히 세밀한 크기의 빗살 무늬 표면의 고무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무 재질의 특성과 빗살 무늬 질감으로 인해 마우스패드가 전혀 바닥 면에서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3. 측면



일반적인 천 패드와 동일하게 절단 면이 드러나는 형태로 절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절단 면은 장기간 사용할 경우 측면이 손상되는 단점이 있을 수 있으나, 별도의 오버로크 처리가 없어 마우스 사용 시 손목 또는 팔이 쓸리는 등의 불편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측면 두께 측정 결과, 제품의 두께는 약 0.4mm로 측정되었습니다.




| 실사용 사진



게이머라면 한 번쯤은 체험해봤을 국민 마우스 Logitech G1을 통해 실제 사용 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게이밍에 무리가 없는 충분한 크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슬라이딩, 브레이킹에 있어서도 적당한 질감을 보여주었습니다.




| 총평


비록 비매품임에도 불구하고 상품으로 판매되는 천 패드들에 비교하여도 전혀 손색없는 ASUS ROG라는 이름에 걸맞은 마우스패드입니다.